다음 세대의 인류에게 필요한 것, 이게 될까 싶은 말도 안되는 것들을 자유롭게 상상하고, 떠들면서 구체화하여, 실제 현실로 만들어 나갈 무모하고 현실 감각 없는 분을 찾습니다.
**on-device AI 음성기록 앱, Alt**를 만들고 있습니다.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2만+, 4주차 리텐션 50%+, 앱스토어 전체차트 3위 달성, 최근 MRR(월구독매출) 2,000% 성장 등 미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택한 삶보다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게 인생의 목표인 분, 미국·글로벌에서 미친듯이 들이박고 싶은 분,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치열하고 즐겁게 만들어 갈 창립 멤버(Founding member)를 모시고 있습니다. 인턴도 괜찮고요, 경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변할 수도 있어요.
The Context Hub for Teams을 만들자. AI시대의 핵심 병목은 AI의 지능이 아니라, 맥락(Context)이다
당신이 AI에게 무언가를 요청했을 때 원하는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AI가 멍청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접근 가능한 정보를 AI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역삼역 맛집 추천해줘"*라는 질문에서 뻔한 식당만 나오는 이유는, AI는 내가 어제는 뭘 먹었는지, 내가 어떤 음식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목적의 식사인지 모르기 때문인거죠.
문제는 AI가 답변하는데 필요한 맥락들이 ChatGPT, Claude, 노션, 카톡, 캘린더, 이메일 등에 파편화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앞으로 사람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맥락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맥락 관리 허브(Context Hub)**를 구축하고, 이를 다양한 AI 에이전트(코딩, 문서 작업, 법률 등)와 연결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개별 AI 에이전트로 빅테크와 경쟁하는 대신, 이들이 구축한 뛰어난 AI 에이전트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AI-powered Knowledge Base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개인을 위한 Knowledge Base로 시작하여, 궁극적으론 팀을 위한 맥락 허브를 만들고자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럼 어떻게 사람들이 제품에 맥락을 쌓게 하고, 맥락을 연결하게 만드는가” 입니다.
저희는 음성기록(note-taking)에서 기회를 봤습니다.
클로바노트 같은 기존 음성기록 앱들은 월 300분 등의 제한이 있습니다. 높은 음성인식 API 비용 때문에 제한을 둘 수 밖에 없죠. 그럼 음성인식 모델을 사용자 기기 프로세서에서 직접 돌리는 On-device AI 방식으로 구현하면 시간 제한없이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On-device AI 기반의 note-taking app을 찾아보았지만, 당시 한국어 인식을 잘 하는 앱이 하나도 없었어요. 일반적인 오픈소스 모델은 인식률이 낮고, 고성능 모델은 배터리 소모와 메모리 점유율이 높아 일반적인 사용자 기기에서 구동하기 어렵기 때문이죠.